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복사근(internal abdominal obliques)과 복직근(rectus abdominis)을

사용함에 있어서 익숙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 두 근육이

'외복사근(external abdominal obliques)과 적절하게 협응(coordination)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흉곽(rib cage)의 하단부가 골반(pelvis)보다 많이 솟아오른 상태'나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치료적 운동(therapeutic exercise)을 하면 흉곽의 하단부가 솟아오르는 경우'가

그에 해당됩니다.

 

이와 같이 흉곽의 하단부가 솟아오른 경우에는

내복사근의 수축(contraction)을 이용하여 흉곽의 하단부를 낮추어야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