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운동(therapeutic exercise)을 한 이후로

슬관절(knee joint)과 그 주변이 아프다면

아래의 두 가지 사항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아래에 언급한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그에 알맞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짧아진 상태'의 장경인대(iliotibial band)가 자세의 변화(postural change)로 인하여

    '늘어난 상태'가 되면서 장력(tension)이 빠르게 증가되고,

     이로 인해 슬관절(knee joint)의 관절 내 압력(intracapsular pressure)이 증가.

 

㉡ '늘어난 상태'의 장경인대(iliotibial band)가 자세의 변화(postural change)로 인하여

    '짧아진 상태'가 되면서 장력(tension)이 서서히 증가되고,

     이로 인해 슬관절(knee joint)의 관절 내 압력(intracapsular pressure)이 증가.

 

 

㉠에 해당된다면 대퇴근막장근(tensor fascia lata)과 장경인대(iliotibial band)를

이완(release)시킨 후에 스트레칭(stretching)을 부드럽게 적용하는 것이 좋으며,

㉡에 해당된다면 대퇴근막장근과 장경인대를 이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脈絡)에서 고관절 내전근(hip adductor muscles)도 검사하여,

그에 알맞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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