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y Ventrilock, FreeDigitalPhotos.net>

 

 

 

'발목(ankle)에서 느껴지는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상당수의 경우에서,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의 좌우 불균형'에 의한 통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의 좌우 불균형이, 하지의 정렬(alignment of lower extremities)을 비정상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하지의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에서 통증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1 Type]의 경우, 오른쪽 하지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오른쪽 발목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오른쪽 장비골근(peroneus longus)과 오른쪽 단비골근(peroneus brevis)의 근긴장도(muscle tone)가 증가되며, 이로 인해 오른쪽 발목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더구나 오른쪽 대퇴근막장근(tensor fascia lata)과 오른쪽 장경인대(iliotibial band)의 장력(tension)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오른쪽 비골근(peroneus)의 근긴장도가 더 쉽게 증가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치료적 운동(therapeutic exercise)을 통하여, 근골격계의 균형을 바르게 잡아줌으로써,

'위에서 언급한 근육들의 근긴장도'를 낮춰 주어야 합니다."

 

"'발목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대부분이, 발목의 불안정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근골격계의 정렬을 바르게 만들어, 하지의 근긴장도를 정상화'시킨다면 '통증의 근본 원인(根本原因)이 해소'되어,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편평족(pes planus)이나 요족(pes cavus)은 '치료적 운동과 함께, 안창(insole)을 사용'하는 게 좋고,

거짓 회내족(pseudopronated foot)이나 거짓 회외족(pseudosupinated foot)의 경우에는

'안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적 운동만 실시'하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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